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델 프로스트 (문단 편집) ==== 프로슬란드 ==== 프로슬란드에 돌아오지만, 느닷없이 저택의 고용인들로부터 습격을 받는다. 저택 안으로 들어가려 하나, 알 수 없는 이유로 난폭해진 고용인들로 인해 지하실을 통해 들어가기로 한다. 지하실에 도착해있지만, 지하실 감옥의 수감자들도 난폭해진 것은 마찬가지. 마족의 기운을 느낀 에델은 몬스터 '블러디 아라크니아'와 조우하고 저택에 마족의 기운을 주입한 자가 따로 있음을 깨닫게 된다. 에델은 일을 해결하기 위해 우선 저택의 경비대장인 나이트슈마허를 찾기로 한다. 안타깝게도 나이트슈마허는 블러디 아라크니아의 독으로 인해 이미 정신을 잃고 날뛰는 상황. 나이트슈마허는 존잘르 드 그리다 화백이 마족을 불러들여 아델이 위험하다는 말을 남기고, 에델은 저주가 심화된 나이트슈마허를 되돌리고 존잘르 화백을 막기 위해 화실로 향한다. 하지만 때는 이미 늦었고, 존잘르 화백은 아델의 몸에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는 통로를 열 수 있는 힘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이를 이용해 마계로 향하는 통로를 열어 몬스터들을 부른 상태였다. 단순히 마계로부터 몬스터들이 온 모습을 그리는 것이 목적이었다는 존잘르 화백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에델이지만, 아델은 이미 열쇠로서 통로에 흡수된 상태였다. 통로가 닫히면 아델은 다른 차원으로 보내질 것이라는 말을 듣고, 마족화되어가는 존잘르 화백과 교전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존잘르 화백은 어디론가 사라진다. 아델의 방을 향하던 중, 자신을 줄곧 돌봐준 슈발루 퐁 지라크풍자크 백작과 마주한다. 슈발루 백작 역시 마족화된 상태였고, 그를 멈춘 뒤 저택과 아델을 꼭 구하겠노라 다짐한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아델의 방에는 저택에 블러디 아라크니아들을 풀어놓은 장본인인 마족 '아라크네'가 있었고, 그녀와 교전하던 중 자신을 살려주면 아델을 돌려주겠다는 아라크네의 말에 망설여 결국 아라크네를 공격하는 것을 멈춘다. 이는 아라크네의 함정이었고, 분노한 에델은 아라크네를 죽이고 통로가 닫히는 것을 본다. 결국 에델은 아델을 찾을 방법을 찾기 위해 세르딘 왕국으로 향하기로 하고, 기사단에 도움을 요청할 계획을 세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